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 상무 FC (문단 편집) == 상세 ==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이다. 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도 [[K리그|프로 리그]]에서 뛸 수 있게 하여 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국방부측의 명분과 더불어 K리그의 구단 숫자 부족 해소를 위해 고심하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프로 구단처럼 K리그에 참여하지만, 실상은 기존의 상무 축구단이라고 보면 된다. 같은 역할을 하는 구단으로 현재는 없어진 [[아산 무궁화|경찰 축구단]]이 있었다. 최초 연고 협약을 맺은 연고지는 [[광주광역시]]이며, 이 시절에는 가끔씩 영광 스포티움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1984년 국군체육부대에서 출발하여 상무 축구단으로 1985년에는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1985년|축구대제전(수퍼리그)]]'에도 참가하였다가[* 전년도에 실업 축구 리그인 [[전국실업축구연맹전|실업 축구 코리안리그]]의 우승 구단 자격으로 '편입'(일종의 승격)되어 참가했다. 반대로 전 시즌에 프로리그 최하위 성적으로 강등된 구단은 [[국민은행 까치]]였다.] 이후 2002년까지 실업 축구 무대로 옮겼다. 이때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추계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하고, 1999년과 2001년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하는 등 실업 축구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리고 2002년에 1군은 광주와 연고 협약을 맺어 [[2003년]]부터 [[K리그]]에 [[광주 상무]]로 참가하였고, 2군은 [[이천 상무]]라는 이름으로 2003년에 창설된 [[한국 내셔널리그|내셔널리그]]의 원년 구단 중 하나로 참가해[* 다만 '이천 상무'라는 구단의 창단은 2003년이 아닌 1999년으로 기록하는 듯 하다. 또한 유니폼 색상은 오렌지 색을 쓰던 광주 상무와 달리 광주 상무 출범 전부터 쓰던 파랑과 검정의 스트라이프 무늬 상의를 홈 유니폼으로, 백색 상의를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했다. 하의는 동일하게 검정색. [[https://web.archive.org/web/20050206225703/http://www.k2league.co.kr:80/team/team8/page_01.asp|아카이브 링크]].] 준우승을 한 뒤 2005년까지 활동했다가 2006년에 [[R리그|K리그 2군 리그]]에 참가한다.[* 이 때 '이천 상무'가 아닌 '광주 상무 2군'으로 참가하였기에, 이천 상무는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2011년 부로 상주시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상주 상무가 되었다. 또한 4대 프로 스포츠 리그에 참가하는 유일한 체육 부대 구단이었다.[* [[KBO 리그|야구]]와 [[KBL|농구]]는 2군 리그에 참가중이고, [[V리그|배구]]는 [[성남시]]를 연고로 [[상무 배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서 [[신협]]이라는 금융회사에서 후원까지 한 적도 있으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이후 신협과의 연도 끊고 기존의 여느 상무 구단으로 재전환한 뒤에 [[세미프로]]로 내려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역사와 기록 상으로는 1980년대 상무 축구단, 광주 상무, 상주 상무를 별개의 구단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록들도 모두 분리되어 있다. 이유는 상무는 선수 공급처일뿐 운영 주체는 광주광역시와 상주시와 같은 지자체로 보았기 때문이다. S급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둬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병역을 이행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상무에서 볼 수 없다. 대표적인 경우가 [[손흥민]]이다.[* 다만 간혹 입상에 실패하여 준 슈퍼스타급 선수가 상무로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기도 하는데 유소년 시절 1993년생 1대장으로 꼽혔던 [[문창진]]은 올림픽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자 상무에서 병역을 마쳤다.] 성적이 보잘 것 없는 신인급 무명 선수나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을 당당한 주전급으로 훌륭하게 육성하여 '''기회의 장'''이라고도 불린다. [[2000년대]]에는 김명중, [[남궁도]], [[이동국]], [[조원희]], [[조재진]]이 [[2010년대]]에는 [[이정협]], [[박준태(축구선수)|박준태]], [[박기동]] 등이 대표적인 사례. [[K리그]]에서 현재는 폐지된 [[K리그 드래프트|드래프트]] 제도에서 선수가 발탁되어 입대하게 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여자 축구단인 [[보은 상무]]에서 발생했던 WK리그 드래프트로 인한 강제 입대 논란과는 상황이 다르다. 여자는 병역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직업 선택에 대한 자유에서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고, 남자는 어차피 언젠가는 병역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도 병역 해결을 위해 상무 입대 경쟁률이 치열한 상황에서 드래프트로 선발이 된다면 병역 문제 해결도 되니 선수 입장에선 오히려 이득이고 다른 남자 선수들이 볼 때는 특혜가 될 수 있다.] 프로축구연맹에서 라이센스를 요구함에 따라 사단법인을 만들어 지자체 구단의 성격을 띄고있으나 군경구단의 특수성 때문에 [[K리그]]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거나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우승을 한다해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 만일 AFC 참가자격을 갖추게 된다면 리그 차상위 구단이 얻게 된다[* 이 점이 바로 상무가 성적과 관계없이 무조건 [[K리그2]]에만 고정시켜야 한다고 팬들이 성토하는 이유다.]. 광주 상무 시절 대표 [[서포터즈]]로 1980이 있었지만 [[광주광역시]]가 구단 창단에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자 상무가 옮겨가기도 전에 보이콧 선언을 했다. [[경상북도]] [[상주시]]로 옮겨온 2010년도에는 공식적인 서포터즈가 없었으나 이후 상주의 공식 서포터즈인 GREAT PEOPLE이 생겼었다. 상주의 서포터즈가 없을당시 다른 구단 서포터즈에게는 [[건빵]] 소리를 들었다. 건빵 먹으라면서 구장에 건빵을 투척하거나 군필자들이 개구리마크 달린 전투복입고와서 놀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한다. 2021년부터 [[K리그2]]에 상주 상무가 아닌 김천 상무로 참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